[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CJ제일제당(097950) 프레시안은 무첨가로 정통 수제 소시지의 맛을 재현한 '더(The) 건강한 델리카트슨'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더(The) 건강한 델리카트슨'은 톡 터지는 껍질 속에 살코기의 풍부한 육즙이 살아있는 정통 수제 형식의 햄·소시지로, 햄·소시지 전문 쉐프가 직접 설계해 정통 유럽식 햄과 소시지를 구현했다.
주부들이 가장 걱정하는 성분인 합성아질산나트륨과 합성보존료 등을 빼고 엄선된 국내산 돈육과 천연 양장을 사용했다.
신나영 CJ프레시안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육가공 시장에서 돈육 품질과 함량뿐만 아니라 정통 방식으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맛있는 자연주의 프레시안은 소비자들이 집에서 정통의 맛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 시장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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