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19분 현재 웅진코웨이는 전거래일 대비 2.44% 오른 3만7800원을 기록중이다.
SK네트웍스가 전자제품 유통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웅진코웨이 인수전에 뒤늦게 참여했다는 소식으로 매각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SK네트웍스(001740)는 전일 "웅진코웨이 인수를 위해 예비인수의향서를 제출했고 현재 인수 여부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공시했다.
한편 매각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실사를 거쳐 6월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선정할 예정이다. 인수가격은 최대 1조5000억원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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