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오픈 방송 플랫폼' 개발키로
한국정보화진흥원과 MOU 체결..'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방송에 첫 적용
2012-05-15 15:01:59 2012-05-15 15:02:33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KBS(사장 김인규)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은 ‘한국방송 ICT 표준프레임워크’ 구축을 위한 MOU를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방송에 적용하기 위해, 관련기술을 교류하고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전자정부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대ㆍ중소기업의 공정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 2008년 공개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만들어낸 오픈플랫폼으로 방송에는 이번에 처음 적용된다.
 
KBS는 이를 디지털뉴스룸 사업과 인터넷뉴스 사업 등에 적용해 ‘오픈 방송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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