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19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대비 350원(1.26%) 내린 2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동익 한화증권 연구원은 "해양플랜트 프로젝트들의 장기지연으로 수주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수익성 악화가 최소 1~2분기 더 이어질 수 있다"며 "선박과 해양플랜트 시장의 돈줄을 쥐고 있는 유로존 리스크가 재부각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여전히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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