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자기주식 18만주 유비벨록스에 처분
2012-05-11 11:40:01 2012-05-11 11:40:01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팅크웨어(084730)는 11일 자금조달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자기주식 18만주를 유비벨록스(089850)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주식은 보통주 18만주로 모두 37억8000만원 가량이다. 처분예정 18만주는 총 발행주식수의 2.25%에 해당한다.
 
이달 14일부터 오는 8월3일까지 석달 간 장내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처분한다. 
 
처분 이후 팅크웨어의 자사주 보유 지분은 22.1%로 줄어든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