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4' 지원자 100만명 돌파
2012-05-08 09:38:07 2012-05-08 09:38:46
[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CJ E&M(130960)의 음악채널 Mnet은 지난 7일 슈퍼스타K4 지원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엠넷은 "슈퍼스타K4는 지난 3월8일부터 참가자 접수를 받은 이후 하루 평균 약 1만7000명의 인원이 몰려들며 국민 오디션의 위용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며 "ARS 오픈 두달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지원자 현황 분석에 따르면 남성 참가자가 49%로 45.3%를 기록한 여성 참가자보다 조금 더 많으며 그룹지원자는 5.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5.8%로 가장 높은 지원자 점유율을 보였고 대구와 광주, 인천, 대전이 10% 내외로 비슷한 점유율을 기록했다.
 
한편 엠넷은 슈퍼스타K4 지원자 100만명 돌파에 따라 MC 김성주가 UCC 제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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