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KT(030200)가 다음달 1일부터 LTE WARP 런칭시 3G로 LTE폰을 개통한 소비자들을 LTE 요금제로 전환해준다.
30일 KT는 LTE WARP 84개시 전국망 개통을 맞이해 LTE WARP 런칭시 약속했던 이같은 사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지난해 12월19일부터 올 1월27일까지 프리미엄 스마트폰 한정 세일기간중 갤럭시S2 HD LTE, 갤럭시 노트, 팬택 베가 LTE M 등 LTE 3종을 3G로 가입한 사람이다.
단, 스마트스폰서+i-요금제(i-teen제외)로 가입한 고객은 제외다.
또 LTE요금제로 변경할 경우 3G 요금제로 재변경은 불가능하다.
'뭉치면 올레' 결합 가입고객의 경우는 '뭉치면 올레' 스마트할인이 가족할인으로 변경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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