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코스피지수가 장 초반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26일 오후12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35포인트(0.37%) 오른 1969.61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51포인트(0.11%) 상승한 484.02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애플의 실적호조효과와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의 3차 양적완화 가능성 발언으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보다 탄력이 떨어진 상황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만이 748억원 매수하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333억원과 401억원 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종이 3%대로 오르고 있고 전기전자와 음식료, 섬유의복, 운송장비업종 순으로 나란히 1%대 상승 중이다.
원달러환율은 3.7원 하락한 113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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