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피크닉 쿠킹클래스' 개최
봄나들이 준비를 위한 요리 교실 진행
2012-04-24 11:00:00 2012-04-24 15:54:27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가정의 달을 맞아 봄나들이 준비를 위한 요리 교실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3일 강남역에 자리한 레스토랑 '나무와'에서 봄소풍에 어울리는 손쉬운 피크닉 요리를 '피크닉 쿠킹클래스'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참여한 푸드 스타일리스트 '더디쉬'는 지펠 세라믹오븐을 활용해 두부야끼 오니기리, 주꾸미 라이스롤, 불고기 달래 샌드위치 등을 선보여 클래스에 참여한 40명의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의 신제품 삼성 지펠 세라믹오븐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160가지에 달하는 요리법을 검색해 이를 오븐으로 전송하면 온도와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하는 기능이 있어, 식재료만 넣고 조리시작 버튼을 누르면 손쉽게 요리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펠 스마트 오븐은 내부의 세라믹 재질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이 음식에 골고루 열을 전달할 수 있어 건강한 요리를 만들 수 있으며, 세라믹 코팅 처리로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어 조리기기로는 최초로 항균인증도 받았다.
 
지펠 오븐 쿠킹클래스는 오븐과 요리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푸드 스타일리스트, 소믈리에 등 우수한 전문 강사와 요리 전문 클래스룸에서 매월 테마에 맞는 프리미엄 오븐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삼성 지펠 오븐 카페(http://cafe.naver.com/amysoven)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참가 혜택이 주어진다.
 
 
◇23일 지펠 오븐 쿠킹클래스에 참석한 주부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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