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1분기 GDP 7.5% 성장
2012-04-21 15:19:11 2012-04-21 15:19:15
[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우즈베키스탄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7.5%를 기록했다.
 
20일(현지시간) 샤카트 미르지야예프 총리는 "1분기 산업생산과 농업생산이 각각 6%, 6.1% 올랐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올해 GDP가 8.2%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국제통화기금(IMF)는 7%, 아시아개발은행(ADB)은 8%로 전망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2000년 중반부터 평균 8%의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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