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19일 울산에서 열린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동아수영대회에 응원단 '시리즈9 서포터즈'를 파견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리즈9 서포터즈'는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수영선수들을 응원하고자 만들어졌다. 박태환 선수의 모교 후배들과 울산경남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시리즈9 서포터즈'는 사전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공모된 응원문구를 활용한 보드판 등을 준비했으며 페이스 페인팅, 헤어밴드 등을 동원해 다채로운 응원을 펼쳤다.
◇시리즈9 서포터즈의 응원 장면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