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서울의 모든 것을 날려보낼 수 있다는 북한의 거친 위협에도 불구하고 관련주들은 엇갈리는 모습이다. 다만 급등락을 보이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전날 밤 북한 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서울의 모든 것을 날려보낼 수 있는 특별행동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도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한다는 연설을 비판하고 "도발의 대가를 치르게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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