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수분 화장품 '라끄베르 h-아쿠아풀' 출시
2012-04-18 09:34:42 2012-04-18 09:35:03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알프스 허브와 자작나무 수액 성분을 담은 수분 화장품 '라끄베르 h-아쿠아풀' 5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알프스 빙하수로 저온 추출한 세이지, 부들레야, 타임, 베르가못 등 허브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 사람의 체액 성분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진 자작나무 수액 영양소 성분도 들어있다.
 
라끄베르 h-아쿠아풀(Lacvert h-aquafull) 라인은 자작나무 수액 젤스킨, 세럼, 크림, 수면팩, 미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라끄베르 자작나무 젤스킨은 스킨과 로션을 하나로 합친 젤 제형이다.
 
수면팩은 주 1~2회 취침 전 바른 뒤 수면을 취하고 다음날 아침에 세안만 해주면 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제품 가격은 젤스킨 2만3000원, 세럼 3만5000원, 크림 3만5000원, 수면팩 2만2000원, 미스트 2만원 등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