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SK플래닛이 자사의 가치비교 쇼핑포털 바스켓(Basket)이 SNS연동 서비스인 '페이스북 플러스(facebook+)'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페이스북 플러스'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과의 연동을 통해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자신이 바스켓 사이트에서 '찜한 상품', '상품평' 등을 담고 친구들을 초대해 서로 관심상품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페이스북의 기념일 알림을 통해 지인의 생일과 각종 기념일 등을 '페이스북 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평소 친구가 관심 있어 한 상품을 바스켓 사이트 안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김수일 SK플래닛 커머스사업단장은 "온라인 쇼핑도 SNS를 통해 주변 지인들과 함께 공감하고 추천하는 새로운 쇼핑 트렌드가 시작 됐다"며 "바스켓은 온라인 비교쇼핑은 물론 고객에게 스마트 환경 안에서 보다 체험적인 쇼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플래닛은 '페이스북 플러스' 서비스 도입과 함께 오는 26일까지 3주 동안 바스켓 홈페이지(www.basket.co.kr)를 통해 고객참여 이벤트와 바스켓 회원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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