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교환 시한 확대..풀 박스도 개통 후 31일까지
2012-04-05 11:00:31 2012-04-05 11:00:47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지난 2일 개통건부터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대한 교환 정책이 변경됐다.
 
이번 정책 변경으로 개통일 기준으로 31일 내에 박스 채로 바꿔주는 풀박스 교환이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개통일을 포함해 10일 이내에는 풀박스로, 10~31일까지는 단말기만 교환할 수 있었다.
 
교환은 애플 사후관리서비스(A/S) 센터에서만 가능하며, 서비스 센터 위치는 1577-5448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말기 불량으로 인한 개통취소는 개통일 포함 10일 이내에 가능하며, 애플의 기준에 따른 단말기 불량 판정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와 함께 통화품질 불량에 의한 개통 취소는 KT(030200)SK텔레콤(017670) 고객센터를 통해 개통 후 14일 이내에 가능하다.
 
한편 서비스 대상은 국내에서 구입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만 적용되며 해외에서 구입한 제품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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