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국내주식형펀드, 사흘만에 자금 유입
2012-03-29 08:12:36 2012-03-29 08:12:51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사흘만에 국내주식형펀드로 자금이 유입됐다. 다만 해외주식형펀드는 자금 유출이 다시 시작됐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464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66억원의 자금이 이탈되며 자금 유입 하루만에 다시 유출로 전환됐다.
 
채권형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로 각각 930억원, 1조151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21억원 증가한 98조2252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1007억원 늘었고 해외주식형펀드는 186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액은 8646억원 늘어난 90조3768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와 해외주식형펀드에서 각각 6233억원, 2412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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