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종호기자] 동양증권은 27일
JCE(067000)에 대해 스마트 폰 모바일 게임 시장 성장의 선두 수혜주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동양증권은 JCE가 "스마프폰 보급 확대에 따른 모바일 게임시장 성장의 실질적인 선두주자"라며 "모바일 게임 '룰더스카이'는 현재 스마트폰 앱 가운데 최고 매출을 연일 기록, 갱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창영 동양증권 연구원은 "'룰더스카이'는 현재 매일 60만 명이 접속중으로 네트워크 매력도가 높아져 향후 사용자수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1분기에만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75%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이 연구원은 2012년 1분기 예상실적에 대해 지난해 대비 91%증가한 182억원, 영업이익은 51억원을 전망했다.
한편, 이 연구원은 "급증한 트래픽으로 인한 접속시간 지연으로 유저이탈 가능성에 대한 우려감이 제기된다"면서도 "서버 증설 및 업데이트를 통한 회사의 서비스 장애개선 노력으로 최근 접속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있음이 확인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