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한국닛산이 '당구 스타' 차유람씨(25)의 자전적 에세이 '라운드 소나타' 출판을 기념해 오는 24일 닛산 강남과 분당 전시장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CUBE)의 1호차 주인공인 차유람씨의 이번 팬 사인회에서는, 차유람 씨의 포켓볼 시범과 1대 1 포켓 대결, 포토촬영, 경품추첨 등 차유람 씨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큐브(CUBE) 시승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인회는 닛산 강남 전시장과 분장 전시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강남 전시장은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분당 전시장은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진행된다.
이날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는 큐브(CUBE)는 지난해 출시 이후 5개월여만에 판매대수 2000대를 돌파하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 박스카 열풍을 몰고 온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이다.
정성상 한국닛산 부사장은 "큐브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탁월한 공간 활용도를 갖춘 박스카의 원조로써,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차유람씨와 같이 활동적이고 열정적인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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