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한국닛산이 tvN 수목 미니시리즈 '일년에 열두남자'에 '큐브'를 비롯한 자사 주요 차종을 협찬한다고 15일 밝혔다.
드라마에 협찬되는 차량으로는 큐브를 비롯해 스포츠카 370Z,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도심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뉴 로그+ 등이다.
이 드라마는 잡지사 에디터 미루(윤진서)와 포토그라퍼 탄야(고준희)가 각기 다른 열 두 개 별자리의 남자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정성상 한국닛산 부사장은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열정이 큐브의 독창적이고 활동적인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많은 시청자들이 박스카부터 수퍼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닛산이 제시하는 남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닛산의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
한편, 한국닛산은 큐브를 특별한 조건에 구매할 수 있는 금융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큐브 S그레이드(2260만원, 부가세 포함)를 구매할 경우, 선수율 40% 납입 조건으로 월 9만9000원에 차 주인이 될 수 있다.
선수율은 20~40%로 조율할 수 있으며 유예금은 만기시까지 이자만 납부하고, 나머지 원금은 금액 상관없이 수시로 상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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