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9시26분 현재 GS건설은 전거래일대비 4500원(4.39%)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최근 사우디 페트로라빅 관련 발주 지연에 대해 4월까지 발주가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이집트 ERC 정유플랜트도 22억달러로 증액돼 3월말까지 파이낸싱이 완료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용희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도 "GS건설의 저평가 요인인 수주후 착공지연 프로젝트 중 40억달러가 3월말 내에 파이낸싱 마무리 되면서 상반기 내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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