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국내주식형펀드에서 나흘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자금 이탈 랠리가 지속됐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351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53억원의 자금이 이탈되며 28거래일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에는 각각 8660억원, 949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299억원 증가한 99조3971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1491억원 늘었고 해외주식형펀드는 191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액은 7449억원 늘어난 91조4373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와 해외주식형펀드 각각 6704억원, 744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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