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항공주들이 강세다.
14일 오전 9시51분 현재
대한항공(003490)은 전일대비 3.47% 오른 5만6800원을 기록 중이다.
항공주들의 강세는 한ㆍ미 FTA 발효로 대미 물동량 증가와 수출 효과가 예상돼 발효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은 3월15일 오전 0시에 공식 발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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