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수처리株, 사흘째 '거침없는 하이킥'
2012-03-08 09:13:13 2012-03-08 09:13:22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수처리 관련주들이 사흘째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다.
 
민주통합당의 낙동강 복원 공약과 폐수로 전기를 만드는 기술이 미국에서 개발됐다는 소식 등을 재료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8일 오전 9시6분 현재 뉴보텍(060260)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지난 5일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조경태, 최인호 후보 등은 낙동강 하구 습지를 세계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 낙동강 생태계를 복원하자는 내용의 ‘낙동강 생명벨트 공동공약’을 발표했다.
 
또,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브루스 로건(Logan) 교수팀이 폐수를 처리하는 동시에 전기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도 모멘텀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email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