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대신증권은 6일
포스코엠텍(009520)에 대해 국내에서 비젼이 가장 좋은 소재 기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노경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2012년부터는 포스코엠텍의 합금철/비철, 첨단소재 신사업의 성장과 연결대상법인을 통한 도시광산 사업의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외형 성장도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추진 중인 신사업 품목들은 국내에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서 신사업의 성공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
노 연구원은 "알루미늄 전처리 설비와 습식탈황 설비 도입, 수익성 높은 각종 신사업 추진 등으로 외형성장 뿐 아니라 수익성 개선도 지속될 것"으로 내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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