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국내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인원이 4000명을 넘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8일 서강대학교 성이냐시오관에서 전국 26개 대학의 학생 300명을 선발, 장학증서를 줬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은 2000년 재단 설립 이후 국내 장학생 2036명, 해외 교환장학생 2067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05명 등 4208명을 지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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