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러시아 동시베리아 지역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재난당국은 이날 오후 3시19분부터 약 5분 동안 시베리아 투바 공화국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투바 공화국 수도 크즐에서 동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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