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청소년 '따뜻한 금융캠프' 진행
2012-02-21 09:38:11 2012-02-21 09:38:22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0일 고등학교 경제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사 견학 프로그램인 ‘신한금융투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방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대한민국 자본시장 한 복판의 생생한 현장과 열기를 체험하고, 내일의 금융인으로서 꿈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전라북도 군산에 소재한 군산중앙고등학교 경제동아리 ‘카르페디엠(Carpe diem)’ 학생들로 이들은 한국거래소 홍보관을 둘러보고 신한금융투자를 방문해 금융투자업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신한금융투자의 IB본부, 트레이딩센터, 리서치센터, 글로벌사업부, 채권영업부 등 업무현장을 둘러보며 특히,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등 IB분야에 흥미를 보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기업문화를 담당하는 신한WAY부의 서유상 부장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회사견학프로그램을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청소년들을 위한 살아있는 금융경제교육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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