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다음달 11일까지 봄맞이 의류 행사와 신학기 관련 상품 등 다양한 행사를 주요 점포별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무역센터점은 20일부터 23일까지 지하 대행사장에서 봄맞이 여성의류 특가전을 열고 손정완 · 이상봉 · 부르다문 등 디자이너 브랜드의 봄 상품을 30~40% 할인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손정완 재킷 39만8000원, 이상봉 바지 9만9000원, 부르다문 블라우스 12만8000원 등이다.
또 '보티첼리 · G보티첼리 초대전'도 함께 열어, 보티첼리 재킷 34만9000원, G보티첼리 바지 21만2000원에 판매한다.
목동점은 21일부터 25일까지 '캠퍼스 패션 제안전'을 열어, 패션 상품을 30~40% 할인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반스 가방 1만원~1만9000원, 맨하탄포티지 백팩 6만3200원, 테이트 후트티셔츠 3만9000원 등이 있다.
또 신규 오픈한 시계 편집숍 파슬에서 40/60/80/100만원 이상 구매시 현대백화점 상품권 2/3/4/5만원을 증정하며, 쿠론 구매 고객에게는 파우치, 빅토리아녹스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편 현대백화점 경인 8개점은 다음달 11일까지 '클럽가입 신학기 축제'를 열고 0세~12세 이하 자녀를 둔 고객 커뮤니티 ‘아이클럽’(i-CLUB)과 중고생 자녀를 둔 고객 커뮤니티 제이클럽(j-CLUB) 신규 가입 고객에게 각각 300명 한정으로 슈즈/의류/가방 등 패션상품10~20% 할인 혜택 및 사은품 증정, 문화행사 초대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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