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만도, 4분기 실적 실망..'휘청'
2012-02-03 09:22:37 2012-02-03 09:22:37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만도(060980)가 4분기 실적 실망감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18분 현재 만도는 전날보다 6000원(3.34%) 내린 17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전일 발표된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가를 줄줄이 하향 조정했다.
 
이날 목표가를 내려잡은 증권사는 LIG투자증권, 현대증권, 대우증권 등이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실적에 대해 “인도 등 신흥국 통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외화손실이 발생하고 희토류 등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데다 연말 성과급 등 계절적인 요인 때문에 예상보다 다소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