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클라우드株, 삼성電 진출·정부 발주 모멘텀에 '반짝'
2012-01-13 09:52:30 2012-01-13 09:52:30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클라우드 컴퓨팅관련주들이 삼성전자(005930)의 클라우드시장 진출과 정부 발주 소식에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38분 현재 모바일리더(100030)는 전일대비 10.75% 급등 중이다. 케이아이엔엑스(093320)도 10.32% 오르고 있고, 필링크(064800), 더존비즈온(012510)도 각각 6.28%와 2.81% 상승 중이다. 다우기술(023590)도 1.40% 강세다.
 
전일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일종인 'N 서비스'를 올 4월 개시할 예정"이라며,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 진출계획을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대규모 공공정보화사업 발주 소식도 힘을 보태고 있다.
 
전일 행안부는 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 추진하는 2400억원 규모의 공공정보화사업을 올 상반기 중에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부사업은 정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본격적인 실행을 앞두고 이에 필요한 자원통합사업과 정보보호 강화사업, 시스템 운영·유지보수 사업 등 총 31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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