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돌아온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표주-교보證
2012-01-12 08:53:45 2012-01-12 08:53:45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교보증권은 12일 한글과컴퓨터(030520)에 대해 돌아온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성장성, 수익성, 모멘텀 모두 기타 소프트웨어 업종대비 할인될 이유가 없다"며, "목표주가는 2012년 예상 EPS대비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들 평균 멀티플을 10% 할증한 PER 18.5배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추가적인 주가 레벨업이 예상되는 투자포인트로 ▲ 영업기반인 IT환경이 PC위주 모바일 및 클라우드 기반으로 넓어지면서 새로운 기회요인을 찾은 것으로 판단되고 플레이 할 수 있는 장(場)이 커진 것 ▲ Think free 모멘텀을 강하게 받을 가능성을 높게 판단 ▲ 단기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여전히 상승포텐셜 충분 ▲ 이번 매매거래정지 후 거래재개로 인해 전(前) 대주주들과의 연결고리가 끊어진 것을 확인한 것도 향후 주가상승에 플러스 요인이라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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