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국내주식형펀드가 8거래일 연속 자금 유입세를 이어갔다. 해외주식형펀드는 3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588억원 유입돼 8일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32억원 빠져나가 사흘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채권형펀드는 360억원 들어왔고 머니마켓펀드(MMF)는 2500억원 자금이 빠져나갔다.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2607억원 증가해 104조206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주식형펀드는 2657억원 늘었고 해외주식형펀드는 50억원 줄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은 2조1397억원 늘어 87조380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1조8115억원, 해외주식형펀드는 3281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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