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셀트리온(068270)이 미국 바이오 시밀러 시장 개방의 수혜주라는 평가 속에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9시1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000원(2.88%)오른 3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현태 신영증권 연구위원은 "국내 바이오시밀러 개발사 중 미국 판매 파트너를 확보하고 있는 회사는 셀트리온과 한화케미칼에 불과하다"며 "셀트리온의 리툭산 바이오시밀러가 국내사 개발 바이오시밀러 중 최초로 미국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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