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에 비상 식품으로 분류되는 라면회사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12시40분
농심(004370)은 전거래일보다 11.39% 오른 26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양식품도 10.87%오른 4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북한은 이날 조선중앙TV 특별방송을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했다고 공식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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