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성융광전투자(900150)가 이틀째 급등세다. 대주주의 사재출연 소식과 워런버핏의 태양광 모듈업체 인수 모멘텀이 전일에 이어 이어지는 분위기다.
9일 9시15분 현재 성융광전투자는 전일대비 165원(9.77%) 오른 1910원을 기록 중이다. 이틀간 25%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 7일 성융광전투자는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서 이규성 회장이 보유주식 823만2807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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