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성융광전투자(900150)의 최대주주인 이규성 회장이 사재를 출연키로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23분 현재 성융광전투자는 전 거래일 대비 195원(12.87%) 상승한 1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성융광전투자는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서 이규성 회장이 보유주식 823만2807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규성 회장이 태양광발전사업 자금등에 사용될 대여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 주식 중 일부를 장내 매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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