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30일 오전 9시46분 전일대비 2만6000원(4.17%) 급락한 59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증권사들은 오리온의 3분기 영업이익이 67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1.6% 증가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하자 목표가를 잇따라 상향조정하는 등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골드만삭스와 DSK, UB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매물이 쏟아져 나와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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