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위메이드, 신규게임 매출본격화 기대 2%대 강세
2011-11-25 09:59:33 2011-11-25 10:00:46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위메이드(112040)가 내년부터 '미르의전설3' 등 신규게임 관련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란 전망에 2%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53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2.36% 오른 7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르의전설3로 인해 중국에서 기대 이상의 실적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신증권은 이날 위메이드에 대해 내년 국내 중소형주 가운데 어닝 모멘텀이 가장 강할 것이며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제시했다.
 
강록희 연구원은 "2012년 미르의전설3, 천룡기 등 신규게임 관련 매출이 본격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고, 본사 및 자회사를 통한 안정적인 게임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며 "내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8.8% 증가한 1757억원, 영업이익은 190.4% 늘어난 506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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