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포스코ICT, 포스코 설비국산화 최대 수혜주..'강세'
2011-11-21 10:00:24 2011-11-21 10:01:58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포스코(005490)ICT가 POSCO(005490)의 설비 국산화의 최대 수혜주로 지목되며 상승세를 나고 있다.
 
21일 오전 9시50분 현재 포스코ICT는 전날보다 140원(1.47%) 오른 9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름세다.
 
현대증권은 포스코가 해외 조강능력 생산확대 전략에 따라 핵심설비의 국산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에 따라 포스코 ICT가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포스코가 핵심설비를 국산화하는데 가장 중요한 파트너는 포스코ICT가 될 것"이라며 "포스코ICT는 포스코와 핵심설비 개발에 참여하고 국내외에 관련 공급사슬을 육성함으로써 엔지니어링업체의 핵심 역량인 부품조달 능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다음달 1일부터 포스코ICT는 포스코의 PC 운영권을 이관받게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김수경

정확한 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email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