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골프존(121440)은 지난 13일 서울 구로 스크린골프센터에서 인기배우 김정태와 박한별이 개최한 '스타오픈 GLF' 최종 라운딩결과 12언더파를 기록한 김정태팀이 박한별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승을 차지한 인기배우 김정태는 "축제분위기 속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라운드에 몰입했다"며 "연예인 DC가 없는 공정한 게임으로 우리팀이 우승하여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한별은 "제가 직접 만든 대회이니 만큼 재미있고 열심히 라운드를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인들과 대회를 개설하여 골프실력과 친목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한달간 매주 김정태팀과 박한별팀으로 대회가 개선된 스타 오픈 GLF는 총 4차에 걸쳐 개최됐으며 각 차수마다 최다 라운드, 최저 타수를 기록한 골퍼 34명이 13일 본선경기를 치러 최종 우성팀을 선정했다.
골프존의 '오픈 GLF'는 골프존 라이브 페스티벌(Golfzon Live Festival)을 개편해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에서 대회 개설 후 지인들과 상시로 골프대회 진행이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로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대회를 개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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