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와 만나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중기중앙회는 14일 오전 11시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유관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의 천안 개최와 농기계수출지원센터 건립 지원 ▲ 조합추천 소액수의계약제도 활용 확대 ▲ 지역축제 및 행사 관련 인쇄물의 분리발주 ▲ 자동차정비업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중소유통공동구매물류센터 건립과 협동조합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비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