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1일
NHN(035420)에 대해 향후 광고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5만8000원에서 27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날 "검색광고의 독보적인 성장성, 모바일부분에서의 검색광고 선전, 추가될 디스플레이광고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투자 모멘텀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장기적인 관점이나 일본검색 트래픽 정상화 역시 기대된다"며 "NHN재팬, 네이버재팬, 라이브도어 등 일본법인을 통합 운영하기로 해 사업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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