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풍산(103140)이 원재료인 동 가격 상승 반등에 대한 기대감속에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25일 오전 9시10분 현재 풍산은 전날보다 4.23%(1350원) 오른 3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키움증권과 대신증권 등을 통한 개인의 매수세가 늘어나고 있다.
동부증권은 이날 풍산에 대해 동 가격 하락세는 이미 8월에 선 반영됐다며 현재 업황상 동 가격만 상승한다면 제품마진이 높아질 수 있는 기회라고 분석했다.
금과 구리, 동 등의 가격은 최근 미국의 3차 양적완화 움직임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움직임속에 국제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