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은 지난달 현대백화점 전점에서 진행한 친환경 자원 재생 '휴대폰 수거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자금으로 구입한 총 1억원 규모의 학습기자재를 어린이공부방에 기증한다고 20일 밝혔다.
백화점은 이달 한달동안 51개 어린이공부방에 빔프로젝트, 스크린, 노트북, 아이패드, 무선인터넷 중계기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성북구 하왕십리에 위치한 (사)화성영아원 이든공부방에 학습기자재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는 현대백화점 박광혁 부사장(좌)과 이소영 이든공부방원장(우), 공부방 아이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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