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가 운영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어퓨(A’PIEU)'가 아이돌 그룹 '비스트'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어퓨'는 '스무살의 순수'라는 콘셉트로 10대 후반부터 20대 초중반을 타깃으로 내세운 브랜드로, '비스트'를 모델로 발탁해 기존 모델 박은빈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더 강화시킨다는 전략이다.
허성민 에이블시엔씨 팀장은 "소년 같은 감성과 남성적인 강렬한 카리스마를 두루 갖춘 비스트의 매력이 순수함과 건강한 에너지를 감성과 접목시킨 어퓨의 콘셉트를 잘 표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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