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아이폰4S가 미국에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7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4S의 예약 주문을 시작한 뒤 12시간 동안 미국 통신사 AT&T에서 20만명이 예약을 했다고 8일 보도했다.
AT&T는 “우리가 판매했던 아이폰 시리즈 중 가장 성공적인 론칭”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폰4S의 사전 주문예약은 미국과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일본 등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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