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홈센타(060560)가 유상증자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전날 김두관 경남도지사의 대선 출마 소식으로 상승한 분을 모조리 반납했다.
23일 오전 9시14분 현재 홈센타는 전날보다 575원(14.94%) 내린 3275원의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전날 홈센타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21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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