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NHN(035420)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스마트폰용 야구게임 ‘런앤히트’를 다음달 서비스한다고 7일 밝혔다.
한게임 측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버전으로 동시 제작중이며, 스마트폰 야구 게임 최초로 KBO와 선수협 라이선스를 동시에 확보, 4000여명의 선수 실사 이미지와 KBO 공식기록에 근거한 능력치를 게임 내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채유라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 그룹장은 “사전 테스트와 유저간담회 등을 통해 ‘런앤히트’를 접한 이용자분들이 온라인 야구 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극찬할 만큼 게임성과 완성도 자신하며, 좋은 게임으로 곧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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