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추석이 다가오면서 선물을 고르는 고객들의 손길도 분주해지고 있다.
서늘해지는 가을에 맞춰 패션업계는 얼 추석선물로 가디건, 니트류들을 추천했다.
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이번 추석 선물로 니트 컬렉션을 내놨다.
다른 소재와의 혼방없이 오직 고급 모(Wool)만을 사용해 만들어졌으며 컬러와 디자인이 다양해 나이와 성별에 따라 선물하기 딱 좋은 아이템이다.
소중한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부드러운 감촉으로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유니클로의 니트 컬렉션이 안성맞춤이다.
갤러리아에서 운영되는 남성 편집샵 '지.스트리트494옴므'(g.street 494 homme)는 이번
추석선물로 프랑스 브랜드인 '브레어'에서 출시한 가디건을 추천했다.
이 제품은 100% 울 소재로 만들어져 보온성이 높으며, 브레어의 B마크와 버튼안쪽으로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삼선 리본 테이프로 배색돼 있는 깔끔한 디자인이 장점이다.
클래식한 기본 가디건은 어느 의상에나 매칭이 가능하며 환절기에서부터 초겨울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해 실속있는 선물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컬러는 그레이 한 색상으로 출시되며, 30장 한정으로 판매돼 희소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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