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사진)는 상공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상공부,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실 기획조정비서실 행정관, 산업자원부 공보관,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국 국장, 주 미국대사관 참사관,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정책조정실 실장, 지식경제부 제1차관, 제3대 국무총리실 실장 등을 지냈다.
최근에는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혁신 태스크포스(TF) 공동위원장을 맡아 금융감독 혁신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성민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서울 출생(53세) ▲서울고·서울대 서양사학과·미국 존스홉킨스대 경제학 석사·경희대 경제학 박사 ▲행정고시 24회 ▲산업자원부 공보관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국장 ▲주미 대사관 참사관 ▲중소기업특별위 정책조정실장 ▲지식경제부 제1차관 ▲국무총리실장
뉴스토마토 조정훈 기자 hoon7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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